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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4-05-20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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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매일신문] 건강한 노인- 고혈압 진단 및 검사
 
[건강한 노인] 고혈압 진단 및 검사
평소엔 괜찮다가 흰 가운을 입은 의사나 간호사가 혈압을 재면 혈압이 올라가는 사람이 있다. 이를 ‘백의(白衣) 고혈압’이라고 한다. 최근 간호사보다 의사가 쟀을 때 혈압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시터대 의과대학 크리스토퍼 클라크 박사는 10개국 1천19명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자료를 분석했더니 의사가 쟀을 때의 최고 혈압(수축기 혈압)과 최저 혈압(확장기 혈압)이 간호사가 쟀을 때보다 각각 7㎜Hg, 4㎜Hg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칫 고혈압이 아닌데도 불필요한 혈압강하제가 처방될 수도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양팔의 혈압 모두 재야

혈압은 어디서 재고, 어디를 재며,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만큼 고혈압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경과가 어떨지 판단하는 데 정확한 혈압측정이 중요하다.

보통 수은혈압계로 청진기를 사용해 재는 것이 표준방법. 하지만 누가 측정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공인된 전자혈압계를 이용해 측정하는 방법도 많이 쓰인다.

정확한 혈압을 알기 위해선 ▷측정 전 최소 5분간 안정한 뒤 조용한 곳에서 측정하고 ▷담배를 피우거나 알코올, 카페인을 섭취해선 안 되며 ▷의자에 기대서 팔을 심장 높이에 위치시키고 ▷1, 2분 간격을 두고 최소 2차례 이상 측정한다.

양쪽 팔의 혈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양팔의 혈압을 잰 뒤 혈압이 높은 팔에서 다시 잰다. 심장박동이 느리거나 빠른 ‘부정맥’이 있는 경우, 맥박에 따라 혈압이 변하기 때문에 3차례 이상 측정해 평균값을 구한다.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나면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는 사람은 일어선 뒤 1분, 3분에 혈압을 잰다.

◆집에서 아침`저녁 꾸준히 재야

진료실에서 재는 혈압보다 가정에서 평소 꾸준히 재는 혈압이 더 중요하다. 혈압변화를 매일 살피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데 더 유용하다. 전자혈압계를 이용하면 비교적 정확하게 잴 수 있다.

혈압 측정은 아침과 저녁으로 나눈다. 이밖에 측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수시로 잴 수 있다. 한 번 측정할 때마다 1~3차례 한다. 아침에는 ▷기상 후 1시간 이내이며 ▷소변을 본 뒤 ▷아침 식사를 하기 전 ▷고혈압약을 먹기 전에 잰다.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하면 된다. 다만 아침, 저녁 모두 앉은 자세에서 최소 2분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정 혈압은 진료실 혈압보다 낮다. 가정혈압으로 고혈압은 135/85㎜Hg 이상이다.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 양동헌 교수는 “고혈압 치료 전에 심전도, 소변검사, 혈색소검사, 공복 시 혈당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고혈압 환자의 경우,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서 당뇨병 진단검사를 할 수도 있고, 고혈압이 상당히 진행돼 심장`혈관`뇌`콩팥 등에 손상 위험이 높은 환자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도움말=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 양동헌 교수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기사 작성일 : 201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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