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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4-05-14 (1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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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매일신문] 뇌졸중의 진단과 검사
 
[건강한 노인] 뇌졸중의 진단과 검사
시간과의 싸움, ‘말(어눌한 발음과 표현력 저하)·팔(이상 느끼는 쪽 팔힘 빠져)·얼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뇌경색, 터지는 것을 뇌출혈이라고 한다. 이들을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부르는데, 고혈압`당뇨병이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노인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들 위험요인을 잘 관리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경북대병원 제공
혈관중재술을 통해 뇌혈관에서 빼낸 혈전. 이렇게 작은 혈전 때문에 생명을 잃거나 평생 회복하기 힘든 후유증을 떠안기도 한다.
 
엉뚱한 말로 들릴 수도 있지만 뇌졸중독감과 비슷한 점이 많다. 먼저 예방이 가능하다. 뇌졸중도 독감처럼 평소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의 위험인자 조절을 통해 80% 정도는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아울러 뇌졸중은 젊은이보다는 노인들에게 흔히 발생한다. 노인들에게 발생할 경우 독감처럼 합병증이 생기기 쉽고, 회복도 어렵다. 하지만 뇌졸중은 독감과 달리 한 번 발생하면 대부분 환자에게 후유장애를 남기게 되고, 치사율도 10% 이상인 매우 심각한 질환이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뇌졸중풍’(腦卒中風)의 줄임말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또는 터져서(뇌출혈) 뇌에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다양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만약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전문병원을 찾아 후유장애를 최소화해야 한다.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뇌졸중 증상은 최대한 빨리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말-팔-얼’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뇌졸중 환자의 70~80%가량은 ‘말-팔-얼’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가진다.

‘말’은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증상이고, ‘팔’은 정상인 쪽에 비해 이상을 느끼는 팔의 힘이 빠지는 것이며, ‘얼’은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마비 증상이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뇌졸중을 의심하고,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일과성 뇌허혈’ 또는 ‘순간 뇌졸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순간 뇌졸중’도 일반적인 뇌졸중처럼 최대한 빨리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병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뇌졸중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신속하게 검사해서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하게 치료해야 한다. 뇌에 어느 정도 손상이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뇌 영상을 찍어야 하는데, 응급상황에서는 뇌컴퓨터단층촬영(뇌CT)이 사용된다. 그러나 보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뇌자기공명영상(뇌MRI)을 시행하게 된다.

뇌 손상에 영향을 주는 뇌혈관 상태를 평가하려면 뇌컴퓨터단층혈관조영술(CTA)이나 뇌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을 시행한다. 필요한 경우 초음파를 통해 동맥경화의 정도를 평가하거나, 추적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를 평가하기 위한 혈액검사도 한다. 마지막으로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검사 및 심전도검사를 한다. 경북대병원 신경과 황양하 교수는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가족력 중 2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뇌혈관 검진(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미리 뇌졸중 발생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관리를 한다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도움말=경북대병원 신경과 황양하 교수

(대구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수용 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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