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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기관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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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경북대병원에서 실시된 대구경북 지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협약기관 직무교육 장면.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헌식 교수)는 지난달 31일 경북대병원 10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 지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협약기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깨끗한 혈관, 나이지움 캠페인’의 5개 협약기관인 대구시, 대구시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정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시 8개 보건소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교육 프로그램은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의 현황 발표’, 대구시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정보센터의 ‘고혈압·당뇨병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 및 상담법 소개’, 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 건강상담센터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사업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김건협 경북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은 “직무교육이 협약기관 인력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약기관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돼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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